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월드(쥬라기 월드 시리즈) (문단 편집) === 공룡을 악용하려는 시도 === 공룡들을 단순히 관람용으로만 놔두지 않고 '''군사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세력이 조금씩 내부로 스며들고 있었다. 랩터를 교육하는 것을 두고 군사용으로 쓰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었던 데다가,[* 사실 쥬라기 월드 입장에선 복원시켜봤자 위험성 때문에 전시 불가인 랩터를 계속 살려두는게 오히려 불이익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였는데, 오웬이라는 전문 조련사를 들이면서 계속 살려두고 연구하던 건 다름아닌 랩터를 기반으로 한 [[인도미누스 렉스|군용 생체병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군용 공룡을 실용화시키려면 일단 공룡에게 사람의 통제가 통하는가? 하는 질문에 YES라는 답이 나와야 할테니, 그 생체병기의 전신이었던 랩터들을 갖다가 오웬을 통해 훈련-통제해보려는 과정을 거치느라고 살려뒀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이 작업에 동원되었던 전문 훈련사인 오웬부터가 미 해군 요원임을 고려해보면 랩터 복원 - 훈련 프로젝트부터가 군용 공룡을 노린 미군의 입김이 닿아있었던 셈일지도 모른다.] 인도미누스 렉스의 제작 목적의 이면에 군사용 생물병기로서 이용하려는 생각이 깔려있었던 것이다. 일견 호스킨스 같은 일부 세력에 의한 독단처럼 보이지만, 그의 행동을 보면 배후에 군사 기관같은 높으신 분이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가능성만 있는 수준보다 더하다. 주인공 오웬부터가 원래 미 해군에서 이 건을 위해 파견한 요원이다. 물론 공룡들과 교감하며 위험성을 알고는 미군이 의도했던 것에 극구 반대하게 되지만...] [[헨리 우]]가 중요한 기업 비밀인 공룡 배아와 연구 자료를 챙겨서 섬을 떠나는 것도 제지하지 못했고, 기업스파이 같은 외부 세력이 은근슬쩍 조직으로 스며들어오는 것을 제재하지 못한 것은 엄연히 운영진의 책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